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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뜻밖의 계절(24.09.06-07금토) 2024. 9. 7.
61. 일기 루틴(24.09.06.금) 1. 감사 일기 유리공님의 현명함에 감탄하곤 한다. 어제의 나는 또 징징거렸는데, 그건 답이 없는 신세한탄 자기비하였다. 오랜만에 병이 돋은 거다. 근데 그건 생각전환밖에 답이 없고, 객관적 현실을 인정해야만 답이 보인다. 여기서 알게 된 내 적나라한 모습은 귀찮은거 싫어하고 대충하고 싶어하고 기대고 싶어하고 아쉬운 소리하기 싫어한다. 그리고 깨달은 또 한가지 사실은 내가 이걸 양보하면 상대가 알아서 배려해주겠지,라는 황당한 생각을 한 것이다. 내가 맞춰주면 상대가 나를 더 좋게 봐줘서 잘 처리해 주겠지,라는 순진한 생각. 그냥 요구한 대로 해주는 거다. 귀찮게 하는 놈 먼저 해준다. 사람들은 선의나 호의같은거 일일이 계산하면서 행동하지 않는다. 나는 여기서도 착한사람 콤플렉스가 있었던 것이다. 이 무슨.. 2024. 9. 7.
458. 기적같은 하루(24.09.07.토) 2024. 9. 7.
60. 일기 루틴(24.09.05.목) 1. 감사 일기 피로가 풀렸음에 감사합니다. ㄷㅊ,ㄱㅅ 모두 잘 마무리 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합니다! 좋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유리공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서 감사합니다! 2. 칭찬 일기 멍때리다가 각성하고 과제한 나 칭찬해!! 3. 개선 일기 좀더 적극적으로 알아봐야 한다ㅠㅠ 계획 더 철저히 세우자ㅠㅠ 2024.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