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살아내起/일起-감사, 해빙, 행운, 칭찬62 67. 일기 루틴(24.09.12.목) 1. 감사 일기 ㄷㅇㅅ 마무리 되어 감사합니다ㅠ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재밌고 감사했습니다. ㅈㅇ이 생일이 잊히지 않네요..하지만 연락은 안 드렸네요; 어머님 부담스러워서 연락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건 육감이지만 질책의 마음이 있으신게 분명합니다. 2. 칭찬 일기 결국 해낸 나 기특해!!! 3. 개선 일기 미리 철저하자; 2024. 9. 13. 66. 일기 루틴(24.09.11.수) 1. 감사 일기 감사합니다ㅠㅠ 동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여지를 주신 관리자분 감사합니다ㅠㅠ 일 못하는 사장님때문에 화가 났지만 자기 일이 아니니까... 역지사지 해보면 결국 내 일이니까 내가 나서야 하는 것.. 안일했던 내가 반성된다. 어쨌든 사람 구경하는 재미를 느꼈다 나는 이럴 때보면 E이다 ㅋㅋㅋ 2. 칭찬 일기 재밌게 했다 ㅋㅋㅋ 이런거 즐기는 나 칭찬해!! 이거 나름 재능일지도! 3. 개선 일기 하지만 미리 대비가 안 된다 부딪히는 스타일 ㅠㅠ 2024. 9. 12. 64. 일기 루틴(24.09.09.월) 1. 감사 일기 나는 내가 새삼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일걸 알았다. 극한에 몰리면 나는 인성이 드러나는데 그 인성이 너무 별로다. 일단, 이익을 하나하나 따지는 사람이었다. 복비를 다 준 것에 대한 보상 심리, 수강료가 비싸다 생각하여 그만큼 받아 내려는 마음, 도움 받은 사람들에게 제때 인사를 못함... 관리소도 70의 심뽀가 나빠 보여서 가져갔던 빵을 다시 가져왔다...정말 싫은 내 모습이다. 그래도 이런 나를 깨닫게 해줘서 감사하다...사실 처음 알게된건 10년 전인데 그땐 내가 나를 인정하기 어려웠다. 책임 전가, 분노 전가의 대상이 필요했다.. 이제는 직면해 보고 싶다. 인정해야겠다ㅜ 2. 칭찬 일기 애썼다 갑자기 일정바뀌었는데도 했잖아.. 3. 개선일기 근데 뻗었다 너무 힘들다ㅠㅜ 2024. 9. 10. 63. 일기 루틴(24.09.08.일) 1. 감사 일기 생각해 보면 나는 생활지능이 낮다..그런데 이게 굉장히 뛰어난 사람들이 부동산 강사들이 아닌가 싶다. 심지어 이분..진짜 대단하다..진심으로 존경심이 들었다.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은 사람인데 거기서 인생의 교훈을 얻은 것 같다. 그 깨달음의 수준이 높다. 근데 그걸 알려준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 지각료를 많이 내는 나는 마음이 아프지만...뭐 어쩌겠는가 내가 늦게 깨우친것을 ㅠㅠ 그래도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고 감사하다. 감사하게 생각하면 다 감사하다... 2. 칭찬 일기 그래도 루틴하며 오늘고 꾸역꾸역 최선을 다했다!! 3. 개선 일기 집중력이 흐려지고 생각이 정지한다. 과부하. 쉼과 명상이 필요하다ㅠㅠ 2024. 9. 9.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