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살아내起/일起-감사, 해빙, 행운, 칭찬62 62. 일기 루틴(24.09.07.토) 1. 감사 일기 유리공님은 안 해봐도 상황판단력이 빨랐다. 생활지능이 매우 높은 사람이다. 오늘도 감탄했다. 출간도 나는 그렇게까지 생각하지 못했을 거다. 그런 내가 연출때 조언을 했으니 ㅋㅋㅋㅋ 그런 사람이 메니에르병까지 얻을 정도였으니..여러모로 어려운 자리였나보다..이런 사람을 만날 수 있어 감사했다.. 한편 나는 생활지능이 매우 낮아서... 지진아 같았다..쇼핑을 안 좋아해서 더 스트레스였다ㅠㅠ 게다가 p라서 무계획적이었다ㅠㅠ나 넘나 한심 ㅠㅠㅠ 2. 칭찬 일기 그래도 차가 없는데도 남양주 타일집애 갔다.가는 길이 험하고 인적이 드물어 그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라 너무 무서웠지만...갔다ㅋㅋㅋ ㅠ그 용기 칭찬해!!! 3. 개선 일기 당당히 요구하고 물어봐라ㅠㅠ 협상해라 웃으면서 요구하라!! 2024. 9. 8. 61. 일기 루틴(24.09.06.금) 1. 감사 일기 유리공님의 현명함에 감탄하곤 한다. 어제의 나는 또 징징거렸는데, 그건 답이 없는 신세한탄 자기비하였다. 오랜만에 병이 돋은 거다. 근데 그건 생각전환밖에 답이 없고, 객관적 현실을 인정해야만 답이 보인다. 여기서 알게 된 내 적나라한 모습은 귀찮은거 싫어하고 대충하고 싶어하고 기대고 싶어하고 아쉬운 소리하기 싫어한다. 그리고 깨달은 또 한가지 사실은 내가 이걸 양보하면 상대가 알아서 배려해주겠지,라는 황당한 생각을 한 것이다. 내가 맞춰주면 상대가 나를 더 좋게 봐줘서 잘 처리해 주겠지,라는 순진한 생각. 그냥 요구한 대로 해주는 거다. 귀찮게 하는 놈 먼저 해준다. 사람들은 선의나 호의같은거 일일이 계산하면서 행동하지 않는다. 나는 여기서도 착한사람 콤플렉스가 있었던 것이다. 이 무슨.. 2024. 9. 7. 60. 일기 루틴(24.09.05.목) 1. 감사 일기 피로가 풀렸음에 감사합니다. ㄷㅊ,ㄱㅅ 모두 잘 마무리 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합니다! 좋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유리공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서 감사합니다! 2. 칭찬 일기 멍때리다가 각성하고 과제한 나 칭찬해!! 3. 개선 일기 좀더 적극적으로 알아봐야 한다ㅠㅠ 계획 더 철저히 세우자ㅠㅠ 2024. 9. 6. 59. 일기 루틴(24.09.04.수) 1. 감사 일기 좋은 관점을 배울 수 았어서, 그걸 알려주는 사람이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은 보답이라도 하겠습니다! 좋게 봐주는 동료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ㅠㅠ 2. 칭찬 일기 아플 때 잘 잤다! 잘 자는 나 칭찬해!! 3. 개선 일기 휘둘리지 말자 미움받을 용기! 2024. 9. 5. 이전 1 2 3 4 5 ··· 16 다음